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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Interview> 정수근 선수 편을 보고
작성자 yeshope50 작성일 2013-10-18
애증이 교차하는 선수... OB--> 두산...때부터..얼마나 팬이었는지.. ... 롯데로 이적하고 나서도 경기보러 부산도 내려가고 했었는데.. 허구헌날 들려오는 뉴스는 술먹고..난동 또 난동.. 어제 인터뷰중 본인을 좋아하는 팬을 생각했었더라면 그렇게 행동 안했을거라는 말에 이제 정신 차렸구나 하는 생각.. 아직도 현역에서 뛰어야할 선수가 불미스러운일에 연루되면서 옷벗고..너무나 팬이었기에 안타까움.. 그러나 어제 얼굴보니 좋아보였고.. 이제 해탈의 경지에 와 있다는 생각이 듬.. 잠실야구장 갈때마다 정수근선수가 운영하는 닭강정 반드시 사먹고 있음.. 대리운전도 이용하고.. 항상.. 이제 부끄럽지 않은 사람으로 살아주길 바람.. 한때 너무 팬이였기에.. 앞으로 잘되길 간절히 기도함.. 술은 어제도 계속해서 드신다는데..자제좀하시고 해설위원으로 대성하길 기도하겠음.. 하는 사업도 대박나시고.. 정수근선수.. 항상 좋은뉴스로만 이제 만나고싶음.. 한떄나마..그대는 내 마음속에 야구영웅이었음..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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